추론용 AI는 오픈A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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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회 작성일 25-01-3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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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감춘 추론 기술, 딥시크가 공개 이제까지 추론용 AI는 오픈AI의 o1 모델이 가장 유명했지만,오픈소스로 제공되지 않았고 기술도 감췄다.
그런데 딥시크가 추론용 R1 모델을오픈소스로 공개하면서 후속 연구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딥시크의 주요 차별화 요소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2023년 5월 설립한 딥시크가 돌풍을 일으킨 건 20일 추론모델 R1이오픈소스로 시장에 풀리면서다.
오픈소스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미리 짜놓은 코드를 가져다가 각자의 프로그램 개발에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어 개발 비용,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실리콘밸리 빅테크가 개발한 최첨단 AI 모델은 대부분.
이 프로젝트는 딥시크의 AI 추론 모델인 R1의 역설계를 통해 동일한 성능을 갖춘 완전한오픈소스버전을 제작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R1은오픈소스로 공개됐지만 학습 데이터와 일부 알고리즘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딥시크의 AI 모델이 중국 내 민감한 이슈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는 등 중국 정부의.
로이터와 WSJ에 따르면 딥시크는 메타플랫폼이오픈소스로 공개한 대규모 언어 모델 '라마'(LLaMA) 및 자체 모델을 활용해 AI 모델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딥시크가 폐쇄형인 오픈AI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해 AI모델을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 일각에선 美 기술 도용 가능성도 제기 미국은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의 기술기업들이 ‘오픈소스’를 지향한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AI 개발 악용 우려 등을 이유로 상대적으로 기술 공유에 소극적이었던 미국 기업들과 달리 중국 기업들은 AI 모델의 개발 과정을 적극 공개하는데 이런 차이가.
또한 그는 특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소스 코드와 설계도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오픈 소스’ 개념의 신봉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미국 실리콘밸리가 전 세계 정보기술(IT) 업계를 이끌게 된 것도오픈 소스의 역할이 크다며 “오픈 소스는 ‘비즈니스 관행’이 아닌 ‘문화.
딥시크는 ‘R1’에 쓰인 코드를 일반에 공개(오픈 소스)해, 누구나 검증 가능하도록 했다.
☞전문가 혼합(Mixture of Experts) 생성형 AI 성능을 높이는 머신 러닝(기계 학습) 기술의 일종.
일반적으로 주어진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선 AI 모델 전체가 동원된다.
반면 ‘전문가 혼합’은 AI를 분야별로 나눠.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AI를 개발하는 데 활용한 ‘오픈소스’도 미 정부의 새로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오픈소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소스 코드를 전 세계 누구나 가져다가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개하는 것이다.
딥시크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미리 짜놓은 프로그램 코드를.
2023년 5월 중국 항저우에서 설립돼 만 2년이 채 되지 않은 스타트업인 딥시크는 지난 20일 저비용 고성능의오픈소스AI 모델인 ‘딥시크-R1’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일부 성능 테스트에서 미국 오픈AI의 챗GPT를 넘어선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으며, 모바일 AI 챗봇 애플리케이션은 미국 앱스토어에서 챗GPT를.
딥시크가 AI 모델을 누구나 수정·배포할 수 있는오픈소스형태로 공개한 것은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다.
딥시크 AI 모델을 개발한 인력은 해외 유학 없이 중국 안에서 훈련받은 국내파 엔지니어들이라고 한다.
중국이 배출하는 AI 전문 인력은 전 세계의 47%를 차지해 미국(18%)을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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