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을 향해 '비신사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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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회 작성일 24-12-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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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탄핵소추안표결 동참을 유도하며 '투표 종료' 선언을 미루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비신사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명계로 활동하다 탈당한 이상민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 의장, 친구로서 한마디 하겠다.
그렇게 사회를 보면 안 되는 것"이라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9시 20분까지 국회의장이 기다리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탄핵소추안표결 참여를 촉구했다.
우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표결에 미참여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기다리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빈자리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의 심경이.
야 “여당 물리력으로 막는다 제보” 여 “野 가짜 뉴스로 여당 압박·방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탄핵소추안투표가 종료선언을 앞두고 중단된 채 여야가 대립하고 있다.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고 김여사 특검법 표결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에 나섰다.
로또 1149회차 생방송 추첨시간은 오후 20시35분에서 MBC에서 생중계방송한다.
하지만 MBC편성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 투표진행 관련 뉴스특집으로 20시 55분으로 로또 추첨시간이 변경된이후, 다소 지연돼 밤 9시 5분경에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탄핵소추안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투표에 불참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7일 미국 CNN은 “여당 의원들의 보이콧 덕분에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투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 발 앞서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탄핵소추안표결에 참여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당론에 따라 탄핵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9시 기준 현재 범야권.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이 진행 중인 국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뒤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탄핵소추안제안설명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여당 의원들의 복귀를 호소했고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여당 의원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불렀다.
김건희 특검법안과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이 진행된 7일 광주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도 국회를 떠난 국민의힘 의원들의 복귀를 촉구하며 자리를 지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윤석열 정권 퇴진 광주비상행동이 주최한 '헌정 유린, 내란 수괴.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오후 9시20분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투표 종료 선언을 미룬 채 본회의장에서 대기한 우 의장은 이날 "아직 국민의힘 의원 105명이 투표하지 않았다"며 "(투표 개시) 3시간이 되는 9시20분까지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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