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2분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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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회 작성일 24-12-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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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나흘 만인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2분 길이의 대국민 담화에서 “많이 놀라셨을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김씨는 “김건희(여사) 문제를 확실히 털든지, 노무현(전 대통령)처럼 시원하게 ‘제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하고 넘어가든지”라며 “남자가 화끈한 맛이.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많이 놀라셨을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만약 윤 대통령의 퇴진 방법과 시기에 대한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그러지 않고서는 어떻게 국회의장과 제1·2야당 대표, 집권여당 대표, 그리고 전 대법원장과 전 대법관을 잡아가두려고 했겠는가.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런 말로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 수.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표결 전 대국민 사과를 포함한 입장을 밝혀 달라는 여당 측의 요구를 수용해 이날 담화 발표에 나선 걸로 알려졌다.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2분 남짓의 입장 발표 후 단상 옆으로 나와 고개를 숙인 뒤 바로 퇴장했다.
대통령의 입장이 2분3초간의 사과로 끝나자 일각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담화가 얼마나.
약 2분간 긴급 대국민담화를 열고 "계엄으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2의 계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여러분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며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나흘만인 이날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에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전 그렇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민주당 것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당도 국힘당 것도 한 개인의 것도 아니지요.
대한민국은 곧 국민이라고 생각하는.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
향후 국정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참여연대는 "책임회피와 말뿐인 사과.
저희는 필요한 기계가 있다고 하면 구입해드릴 수 있으니까,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정책과를 찾아가셔서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을 요청해주시길 바란다.
저혼자서는 한계가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건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무산된 SK에코플랜트의 산단 조성과 관련한 질의에 오성환.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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